[내외방송 뉴스] ▶윤재옥 "이재명 재정확대 주장, 모순 투성이" ▶"비틀스 부활했나"...40년만에 신곡 공개
[내외방송 뉴스] ▶윤재옥 "이재명 재정확대 주장, 모순 투성이" ▶"비틀스 부활했나"...40년만에 신곡 공개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1.03 17: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재옥 "이재명 재정확대 주장, 모순 투성이"
▶"비틀스 부활했나"...40년만에 신곡 공개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윤재옥 "이재명 재정확대 주장, 모순 투성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얘기하면서 재정을 확대하자는 주장은 모순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이 대표의 기자회견은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민주당의 진단이 위험할 정도로 왜곡돼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2. [국제] "비틀스 부활했나"...40년만에 신곡 공개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마지막 신곡’을 현지시간 2일 발표했습니다.

40여 년 만에 발표된 신곡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가운데 비틀스의 유튜브 공식 채널의 신곡 조회 수는 벌써 3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3. (사회) 양구 산불, 이틀째 진화 재개…진화율 50%

어제 오후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오늘도 이어서 재개됐습니다. 

지난 밤에 공중·특수진화대를 주축으로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해 진화에 총력을 펼친 가운데 현재는 50%의 진화율울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경제) "현금보다 카드로"...부모 절반, 자녀 용돈 카드로 대체

우리나라 부모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 자녀의 용돈 수단으로 현금 대신 '카드'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미성년자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방식은?'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3.3%의 과반수의 부모들이 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오늘 밝혀졌습니다.

 

5. (문화,연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오늘 개막...역대 '최대 규모'

장애인 선수들의 꿈과 열정의 스포츠 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만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돼 오는 8일까지 진행됩니다.  

 

 

[내외방송]

 

1. [정치] 윤재옥 "이재명 재정확대 주장, 모순 투성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생 재정을 확대하자는 주장과 관련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얘기하면서 재정을 확대하자는 주장은 모순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이 대표의 기자회견은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민주당의 진단이 위험할 정도로 왜곡돼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고물가 현상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 각국에 펼친 확장재정 정책으로 비롯됐다”며 “국제통화기금 등 세계금융기구들도 각국에 긴축재정을 조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다시 확장재정을 펼치는 것은 물가상승을 더욱 부추길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고물가 현상을 끝낼 생각은 하지 않고 국민의 고통을 이유로 세금을 더 풀자는 것은 조삼모사만도 못한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 [국제] "비틀스 부활했나"...40년만에 신곡 공개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이 현지시간 2일 발표됐습니다.

40여 년 만에 발표된 신곡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가운데 비틀스의 유튜브 공식 채널의 신곡 조회 수는 벌써 3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비틀스 전 멤버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1980년에 작별한 또 다른 멤버 존 레넌이 만든 ‘나우 앤드 덴’을 공개한 가운데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구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우 앤드 덴’은 레넌이 1970년 비틀스 해체 후 만든 곡으로, 레넌이 세상을 떠난 후에 그의 아내인 오노 요코가 매카트니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매카트니는 “우리가 연주한, 진짜 비틀스의 녹음"이라며 "대중이 듣지 못한 신곡을 발표하는 건 신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차에스더 아나운서
차에스더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