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대기업 임원 대부분 X세대...가장 젊은 MZ 임원은? ▷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저녁 메뉴판 경매 '억소리'
[내외방송 뉴스]▷대기업 임원 대부분 X세대...가장 젊은 MZ 임원은? ▷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저녁 메뉴판 경매 '억소리'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1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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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대부분 X세대...가장 젊은 MZ 임원은?
▷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저녁 메뉴판 경매 '억소리'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대기업 임원 대부분 X세대...가장 젊은 MZ 임원은?

국내 100대 대기업 임원의 대부분이 6, 70년대 출생자인 가운데, 그중에서도 70년대생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의 조사 결과, 올해 100대 대기업 임원 수는 7000명대였으며 가장 젊은 MZ세대 임원은 한화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관 부회장입니다.

 

2. 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저녁 메뉴판 경매 '억소리'

타이태닉호가 침몰되기 3일 전 일등석 저녁 메뉴판이 경매가 약 1억 3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당시 저녁 만찬은 굴과 연어, 소고기와 빅토리아 푸딩 등이었습니다.

 

3. 김기현 "노란봉투법, 우리 경제 숨통 끊어...민주당 막무가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은 우리 경제의 숨통을 끊고, 공영방송은 민주당 사내 방송이 된다"며 "민주당이 막무가내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4. 지역가입자 자동차 건보료, 폐지될 듯

보건복지부 등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게 매기는 자동차 보험료 폐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지역건보료를 부과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5. '최대 기대작' 서울의 봄, 예매율 1위...흥행 예고

영화 '서울의 봄'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올 하반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선 '서울의 봄'이 예매율 21%를 기록했으며 오는 22일 공식 개봉합니다.

 

[내외방송]

 

1. (사회)대기업 임원 대부분 X세대...가장 젊은 MZ 임원은?

국내 100대 대기업 임원의 절반이 1970년대 출생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국내 100대 대기업 임원은 약 7345명이며 대부분은 1960년대에서 70년대 출생인 X세대였습니다.

특히, 70년대 출생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의 52.8%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60년대생이 가장 많았다면, 올해부턴 70년대생이 대기업 임원을 꽉 잡았습니다.

1980년 이후에 태어난 MZ세대 임원도 1.8%로 소폭 늘어나는 추세인데, 가장 젊은 MZ세대 임원은 한화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관 부회장입니다.

 

 


2. (국제)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저녁 메뉴판 경매 '억소리'

굴과 연어, 소고기와 오징어, 그리고 푸딩과 아이스크림.

1912년 4월 11일 타이태닉호가 침몰되기 3일 전 일등석 승객들에게 제공된 저녁 메뉴입니다.

최근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메뉴판이 우리 돈으로 약 1억 3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메뉴판은 캐나다 출신 역사학자 렌 스티븐슨이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침몰 사고 희생자에게서 수집된 이 메뉴판을 소유하는 건 '도덕성 문제'가 있다면서 "박물관에 있는 게 더 나았을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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