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빈방문 '다우닝가 합의' 서명...프랑스 BIE '부산' 지지 호소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영국 '국빈방문'과 프랑스에서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이뤄진 국빈 방문에서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를 강화한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엑스포 개최지 투표권이 있는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를 상대로 부산의 강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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