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북한 "9.19 군사합의 위반 책임 남한에 있다" ▶해수부, 첨단 '해양모빌리티' 집중 육성 본격화
[내외방송 뉴스] ▶북한 "9.19 군사합의 위반 책임 남한에 있다" ▶해수부, 첨단 '해양모빌리티' 집중 육성 본격화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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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19 군사합의 위반 책임 남한에 있다"
▶해수부, 첨단 '해양모빌리티' 집중 육성 본격화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북한 "9.19 군사합의 위반 책임 남한에 있다"

북한이 합의 위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미일·한미연합훈련을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우리를 '괴뢰 역적패당'이라고 지칭하며 미제와 일본 반동들을 등에 업고 전쟁 도발 책동에 미친 듯이 매여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 [경제] 해수부, 첨단 '해양모빌리티' 집중 육성 본격화

정부가 친환경 첨단 해양모빌리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12%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3. (경제) 한은, 기준금리 동결 전망…전문가 "추가인상 없을것"

한국은행이 지난 10월에 이어 오는 30일에도 기준금리를 현 3.50%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데다 금융시장 불안으로 금리를 올리기가 어렵고, 가계부채·물가 잠재 위험과 미국과의 최대폭(2.0%p) 금리차 등 때문에 내리기도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4. (사회) "올해 자동차 시장, 코로나 여파 벗어나...내년 성장세 전망"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차 산업 현황과 2024년 전망' 보고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5. (경제) 정부, '비대면 진료’ 제도화…재외국민 적용 추진

정부가 현행법을 개정해 유학생, 해외여행객 등 재외국민에게 우선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북한 "9.19 군사합의 위반 책임 남한에 있다"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등 합의 위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미일·한미연합훈련을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우리를 '괴뢰 역적패당'이라고 지칭하며 미제와 일본 반동들을 등에 업고 전쟁 도발 책동에 미친 듯이 매여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문은 남한이 2018년 4·27 판문점선언 이후 4년간 600여 차례에 걸친 각종 침략전쟁을 벌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한미 군사연습이 지난해에만 250여차례에 걸쳐 끊임없이 감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와 같은 불장난 소동은 북남군사분야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적대행위의 발로라고 위협했습니다.

 

 

2. [경제] 해수부, 첨단 '해양모빌리티' 집중 육성 본격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친환경 선박과 자율선박 등 첨단 해양모빌리티를 육성해 세계 시장 점유율을 12%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첨단 해양모빌리티 시장이 연평균 12%씩 성장해 오는 2027년 약 583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분야 시장 점유율을 지금의 1%에서 2027년에는 12%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첨단 해양 모빌리티 분야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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