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한 총리 "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엑스포 '오늘' 결정 ▶“물가·금리 부담” 9월 소비자 경기 인식...4개월째 위축  
[내외방송 뉴스] ▶한 총리 "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엑스포 '오늘' 결정 ▶“물가·금리 부담” 9월 소비자 경기 인식...4개월째 위축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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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엑스포 '오늘' 결정
▶“물가·금리 부담” 9월 소비자 경기 인식...4개월째 위축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한 총리 "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엑스포 '오늘' 결정

엑스포 유치를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후에 끝이 났다는 종이 울릴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 182개국을 거의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2. [경제] “물가·금리 부담” 9월 소비자 경기 인식...4개월째 위축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넉 달 연속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2로 10월(98.1)보다 0.9포인트(p) 내려갔습니다.

 


3. (국제) 안보리 ‘북 정찰위성’ 논의...또 '빈손'으로 결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27일 회의를 열고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했지만 아무런 소득을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임이사국인 미국 등 서방과 중국, 러시아 간 대립으로 결국 안보리 차원의 대북 규탄 성명 발표나 결의안 채택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는 실패한 채 회의를 마쳤습니다.

 

 

4. (경제) 삼성전자 하만 "세계 최고 오디오 플랫폼 '룬'을 가졌다"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이 오늘 세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 솔루션 회사인 ‘룬'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룬은 음악 검색을 위한 인터페이스와 오디오 디바이스와의 호환성, 그리고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음악 재생 플랫폼입니다.

 


5. (문화,연예) 황희찬, PK로 리그 7호골...'최고 평점'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풀럼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7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번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8골을 터뜨리면서 황희찬은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한 총리 "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엑스포 '오늘' 결정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 27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최후에 끝이 났다는 종이 울릴 때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한총리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 국회가 모두 열심히 해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 182개국을 거의 접촉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실제 아직 투표하지 않아 뭐라고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후에 '끝났습니다'라는 종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경제] “물가·금리 부담” 9월 소비자 경기 인식...4개월째 위축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넉 달 연속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2로 10월(98.1)보다 0.9포인트(p) 내려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 지표로 장기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할 때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추가 긴축 기대 축소와 수출 경기 회복 조짐에도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전국 주택매매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거래량도 부진한 가운데 대출금리가 높은 수준이 지속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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