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오늘부터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 시작...'세계 최초' ▶추경호 "한·영 원전산업대화체 조속히 가동"
[내외방송 뉴스] ▶오늘부터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 시작...'세계 최초' ▶추경호 "한·영 원전산업대화체 조속히 가동"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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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 시작...'세계 최초'
▶추경호 "한·영 원전산업대화체 조속히 가동"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본 뉴스]


1. [사회] 오늘부터 심야 자율주행 버스 운행 시작...'세계 최초'

서울시가 오늘 밤부터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정기운행을 시작합니다.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과 동대문 사이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순환하며, 평일 밤 11시 반부터 다음 날 새벽 5시 10분까지 운행합니다.

요금은 당분간 무료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찍고 승하차 해야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사용하는 심야버스에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한 건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아울러 시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경제] 추경호 "한·영 원전산업대화체 조속히 가동"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호 교역과 투자 및 금융협력 심화를 위한 정부간 협의체를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영국 국빈 방문의 경제분야 후속 조치'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후속 조치는 교역투자를 비롯해 청정에너지와 과학기술, 개발협력까지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다층적 협력채널과 의견수렴 기간을 활용해 우리 기업에 보다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대외경제장관회의에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계획, 그리고 신규 경제동반자협정 추진계획도 논의됐습니다.

 

 

 

 

[주요 뉴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1.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7.6% 하락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해 37.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의 2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0.5% 포인트(p) 내려간 37.6%를 기록했습니다.

 


2. (경제)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156.6%···보험료 인상 전망

3세대 실손보험 상품 손해율이 올 상반기 1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 손해율이 계속 오르면서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 말에도 실손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3. (경제) 아시아나 "20년간 세계 여행객이 인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이 20년 연속으로 여행 전문지 선정 최고의 기내서비스와 승무원 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 에서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최고 승무원' 상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4. (생활,문화) 손흥민, 맨시티전서 '1골 1도움 1자책골'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과 도움은 물론 자책골까지 한 경기에서 모두 기록한 통산 5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토트넘은 우리시간 4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4 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의 3-3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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