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심해중 촬영기자) 지난 12월 25일 성탄을 맞아 각 교회와 성당 등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진행됐다.
내외방송이 찾은 '사가정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장요한 담임목사 주례 하에 성탄 축하 예배가 봉헌됐다.
장요한 목사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지금 해외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등 전쟁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휴전과 협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때"라고 호소했다.
또한 성탄의 의미에 대해 장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 평화"라고 설명하고, "우리 찬양의 메아리가 우리 삶속에 울려퍼지는 것이 결국 성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자세한 성탄 예배의 모습과 성도들의 소감을 내외방송이 직접 취재했다.
인터뷰 : 차에스더 아나운서
촬영 : 심해중 PD, 박용환 기자
편집 : 심해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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