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마주한 ▲ 청소년 템플스테이(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로 심원사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2017 청소년 템플스테이'는 스마트폰이나 학업 등으로 과도한 정보 노출에 지친 청소년들이 조용한 사찰에 머물며 정적인 사찰문화 체험을 통해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자연의 소중함과 보존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기획됐다. 예절교육, 꿈등 만들기, 108배 Dream, 탑돌이, 명상, 숲으로 가는 생태학습과 물놀이를 통해 자신과 가족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관조함은 물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명구 기자 mk3177@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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