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예비사회적기업 바닮, 전문인력 등 지원 약정 체결
부안군-예비사회적기업 바닮, 전문인력 등 지원 약정 체결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7.19 13: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안군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부안군은 지난 18일 예비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바닮 주식회사(이하 바닮)와 사업개발비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바닮은 사업개발비 2000만원, 전문인력 지원사업 24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경영역량 강화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부안군 박연기 미래창조경제과장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기업여건에도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마을기업 등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 우선구매를 촉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