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한아사모는 21일 아들의 수술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성재 회장은 “작은 나눔이 심장이식 수술을 한 가족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한아사모는 2011년 장군면 지역주민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매년 긴급생계지원 및 장학금 정기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뉴스부 기자 digital_news@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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