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미취학아동 및 부모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다양한 체험 시설을 통해 즐겁게 체험했다.
이날 아동 및 부모들은 안전체험장에서 화재대비 체험과 생활안전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태풍체험, 물놀이 안전체험, 지진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과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 및 피자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들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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