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 지나 더위가 절정에 있는 지난 26일 부량면장과 주민복지지원담당 등 직원들과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지난 폭우에 가옥 소실 등의 피해는 없는지 더위에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등 살피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이어질 가정방문을 통해 수급자 세대 및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세심히 살피며 행정과 지역주민들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현장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복지허브화 제도를 설명하며 마을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은 없는지 확인하며 향후 어려움이 생겼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방문하도록 안내 하는 등 홍보 활동도 열심히 했다.
부량면 임정업 면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직접 찾아가서 만나보니 마음이 놓인다 ” 면서 날씨가 좋지 못할 때는 경로당 등을 적극 이용해 무더위속에 건강하면서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 등에 적극 협조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