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광영 난장’개최, 골목아트플레이와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 열려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광양시 광영동에 소재한 큰그림기획연구소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광영 난장을 매달 마지막 주에 광영중학교 앞 골목길에서 개최하고 있다.광영 난장은 골목아트플레이와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마켓을 통해 사람들이 어우러지고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장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현숙 큰그림기획연구소장은 “마을공동체 첫걸음이 광영동에서 시작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광영동 골목길이 문화장터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자리매김해 모든 분들의 좋은 추억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큰그림기획연구소는 문학과 회화, 조각, 도예방면 전문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광영동이 문화예술의 골목길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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