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운영된 ‘건강지도자’는 지역민에게 건강관리능력 기술을 전파하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매년 건강지도자의 능숙한 역할 수행과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을 바로 알고 잘못된 습관과 편견을 해소하는 등 건강관리요령을 습득 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김동하 한의학 박사를 모시고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건강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 붐 조성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걷기마을은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355개 마을을 운영완료 했고, 내년까지 515개 마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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