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버스 상품과 서동·국화·보석축제에 맞는 공연 콘텐츠 개발해 접목

‘관광콘텐츠 통합지원 공모사업’은 지역관광의 관문상품인 시티투어버스와 지역축제 및 문화콘텐츠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자원 통합의 시너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 1년간 관내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시티투어’ 상품과 서동축제를 중심으로 국화축제, 보석축제에 맞는 공연 콘텐츠를 개발해 접목할 계획이다. 또한 왕궁리유적전시관에 백제왕실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유산 유적지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시티투어 운영과 관광지내 체험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관광도시 원년 선포이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육성사업에 이어 주요 국가 공모사업에 또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관광도시로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익산시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관광도시 익산의 변화와 성장을 시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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