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산책] 20~30년 전 작가들이 바라봤던 '풍경', 그 서로 다른 표현들 [문화산책] 20~30년 전 작가들이 바라봤던 '풍경', 그 서로 다른 표현들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풍경'. 국어사전은 '감상의 대상이 되는 자연이나 세상의 모습'이라는 뜻이라고 밝힌다. 그런데 풍경을 한자로 쓰면 '風景'. 바람 풍(風) 경치 경(景)이다. '바람의 경치'. 이것은 '바람의 모습'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바람 자체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이 말은 '바람이 만드는 경치', 혹은 '바람 속의 경치'라는 뜻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갤러리현대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문화산책 | 임동현 기자 | 2024-03-15 12:46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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