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영훈 기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회의를 열어 나경원, 이준석, 주호영 등 5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당 대표에 출마한 8명 중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주호영 의원, 홍문표 의원 5명을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본경선 진출자로 지목했다.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이 전 최고위원이 1위로 본경선에 올랐다고 여러 핵심 관계자는 말했다. 김은혜 의원, 김웅 의원, 윤영석 의원은 컷오프됐다. 국민의힘은 2곳의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당원 50%,
정치일반 | 정영훈 기자 | 2021-05-28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