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넷플릭스, 한국 구독료 인상...최대 2500원 넷플릭스, 한국 구독료 인상...최대 2500원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넷플릭스가 18일부터 가입자 구독료를 전격 인상한다.넷플릭스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1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10개월만이다.이에 따라 스탠더드 요금은 12.5% 인상돼 월 1만 2000원에서 1만 3500원으로 1500원 증가했고, 프리미엄 요금제는 17.2% 인상돼 월 1만 4500원에서 1만 7000원으로 요금이 2500원 증가했다. 다만 베이직 요금제는 기존 월 9500원으로 동일하다.갑작스러운 인상에 업계에서는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통신사와의 소송 그리고 망 사용료 납부 의 종합 | 허수빈 아나운서 | 2021-11-18 10:43 코로나19發…이통3사, 상반기 실적서 희비 갈려 코로나19發…이통3사, 상반기 실적서 희비 갈려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창궐하면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상반기 경영실적이 뚜렷하게 갈렸다. 업계 1위와 3위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실적 개선세를 보인 반면, KT는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27조 3207억원으로 전년 동기(26조 7568억원)보다 2% 늘었다.같은 기간 3사의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 역시 1조 8461억원, 1조 5265억원으로 각각 9.7%(1627억원), 15.1%(1999억원) 경제일반 | 정수남 기자 | 2020-08-20 04:03 넷플릭스 “망이용료 못 내” SKB에 소송···CP-ISP 갈등 넷플릭스 “망이용료 못 내” SKB에 소송···CP-ISP 갈등 (내외방송=정옥희 기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간의 망 이용료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14일 IT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한국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13일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다.소송의 핵심 내용은 네트워크 트래픽과 관련해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 측에 망 운용·증설·이용에 대한 대가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소송의 배경에는 넷플릭스의 국내 트래픽이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 인터넷서비스제 산업·기업 | 정옥희 기자 | 2020-04-14 17:21 5G상용화 1년, 가입자 500만 돌파···우리나라 품질 가장 우수 5G상용화 1년, 가입자 500만 돌파···우리나라 품질 가장 우수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다음달 3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상용화 서비스가 시작된 5세대(5G)이동통신이 출범 1년을 맞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2월말 기준 500만명을 돌파했다.5G는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이라는 목표로 LTE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약속하며 출시됐다. 5G가 본궤도에 오르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통해 스포츠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도 빠른 속도로 다운받을 수 있다. 5G의 속도는 28Ghz 대역에서 LTE보다 최대 20배 빠르다는 게 이 산업·기업 | 이화정 아나운서 | 2020-04-02 11:34 SKT‧지상파 3사 통합 OTT 내달 런칭...넷플릭스 뛰어넘을까? SKT‧지상파 3사 통합 OTT 내달 런칭...넷플릭스 뛰어넘을까? (NWN내외방송=최준혁 기자) SK텔레콤과 지상파 방송3사 통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다음 달 런칭한다. 400만 독자를 보유한 SK텔레콤 옥수수와 지상파 방송 3사 푹(POOQ)은 OTT 분야에서 독보적인 콘텐츠를 보유하며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일 지상파 3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푹'(POOQ)과 SK텔레콤의 OTT '옥수수'의 합병을 조건부 승인했다. 옥수수는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서비 생활경제 | 최준혁 기자 | 2019-08-21 16:10 페이스북 본사 정책 담당 부사장의 방한 임박 페이스북 본사 정책 담당 부사장의 방한 임박 (내외뉴스=이세정 기자) 27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지낸 케빈 마틴 부사장은 다음 달 우리나라를 찾는다.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의 조세회피와 실정법 미준수로 인한 국내 기업 역차별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 본사 정책 담당 부사장의 방한이 임박해 관심이 모인다.마틴 부사장은 2015년 5월 페이스북 글로벌 통신 정책 업무 담당자로 영입됐다. 그는 지난해 4월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을 만나 개인정보 보호와 산업발전 균형을 이루기 위한 규제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경제일반 | 이세정 기자 | 2017-12-30 19:52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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