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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석정순 기자) '완성형 걸그룹'이라 불리는 IVE(아이브)가 모바일 리듬 게임 SuperStar STARSHIP에 화려하게 안착했다. 모바일 리듬 게임 SuperStar STARSHIP을 개발 및 운영하는 달콤소프트는 지난 7일 신규 아티스트 IVE를 업데이트, 데뷔곡 'ELEVEN'을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 9일 달콤소프트에 따르면 아이브IVE는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그룹이다.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ELEVEN'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IVE는 글로벌 잠재력을 가진 K팝 걸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IVE의 데뷔곡 'ELEVEN'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 6명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미니멀하지만 리드미컬한 다양한 변주로 곡을 가득 채워 높은 완성도를 자랑, 리듬 게임과 함께 더욱 입체적으로 곡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IVE멤버들이 SuperStar STARSHIP유저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SuperStar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완성형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SuperStar STARSHIP는 IVE의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회일반 | 석정순 기자 | 2021-12-09 09:50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 보전을 위해 관광업체들과 합의해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남방큰돌고래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 연안에서 관찰되며 현재 약 12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세계에 분포하는 남방큰돌고래 개체군 중에서도 매우 적은 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2년부터 남방큰돌고래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고, 개체 수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제주 앞바다에 돌고래 관광 선박들의 운항이 늘어나면서 국내 유일의 남방큰돌고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선박관광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단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17년 마련된 '남방큰돌고래 관찰 지침(이하 '지침')'을 보완해 개정하는 한편, '남방큰돌고래 보호대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관광선박은 남방큰돌고래 무리와 300m 이내로 접근할 경우 속력을 줄여야 하며, 50m 이상 떨어져 운항해야 하고, 3척 이상의 선박이 동시에 남방큰돌고래 무리를 둘러싸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선박관광업체들은 관광선박 내부와 대합실에 '지침 안내문'을 비치하고 승선하는 관람객에게 방송으로 지침을 안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일반 관람객들이 업체들이 지침을 위반하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도록 하고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일반 | 석정순 기자 | 2021-12-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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