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이하 미디어특위)는 27일 전·현직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다루는 공영방송사의 이중적 보도 행태를 문제삼았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일부개정안(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난방비 폭등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 지를 두고 티격태격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7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나경원 전 의원을 겨냥, "무책임하고 무능한 지도부를 만나면 의원들과 당원들만 피눈물 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2023년 이천시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비 12억 3000만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한파가 몰아치며 급등한 '난방비 폭탄'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할 것 없이,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들이 겪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사시·행시·입법고시. 등용문을 활짝 열고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3대 고시다.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치닫으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에, 난방비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많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추워지고 있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유력 당 대표로 거론됐된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독도수호연합회=최수환 회장)정부는 23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이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청은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의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설에도 완화된 방역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
서울 강서구는 봄방학을 맞아 마련한 '2023년 자원봉사 봄방학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설연휴에 귀향·복귀 시 국민의 코로나19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내(內)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