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진천군에 따르면 건강한 재래시장 만들기 사업은 시장 상인 및 시장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활성산소, 혈관건강도, 스트레스 지수 등을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및 교육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재래시장 만들기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중앙시장 및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주1회(연간 총 40회)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진천군보건소 신선혜 주무관은“진천군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별 건강 상담 등 교육은 물론 건강한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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