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도수호연합회,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사)독도수호연합회(총재 최덕조)는 오는 7월 28일 10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제2회 독도수호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연합회의 이번 대회는 일본이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에 대응하고 독도 영토의 주권의식을 제고하여 학생들에게 독도사랑과 독도 영토 주권수호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독도수호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청, 인천시교육청, 경기도청, NWN내외방송(내외뉴스), 인천타임즈, 효대학원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인천·경기, 초·중·고등학생으로, 작품주제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제출기간은 7.1,(일)~ 28(토)이며 이메일 dokdo-suho@naver.com으로 접수하거나 당일 행사장에서 글짓기도 가능하다.
심사발표는 28일(당일) 오후 5시 행사장에서 발표, 시상한다.
시상내용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상으로 초·중·고등부 각1명씩 시상한다.
문의는 (사)독도수호연합회 행사 의전 팀(032)568-7176)으로 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과 주권을 수호하는 글짓기 대회에 국민들의 많은관심과 인천·경기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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