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노조,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400박스 기탁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는 29일 미래세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필품을 담은 희망꾸러미(400박스, 2000만원 상당)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의 후원과 군산지회 노조원들의 정성,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도움이 한데 모여 진행됐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희망꾸러미를 관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읍면동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선정해 총 4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진웅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 다음세대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고맙게 생각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임직원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은 의료비와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주거환경개선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등 공익단체 지원으로 우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모여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인 한마음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와 장학금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지원사업과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등 공익단체에 대한 지원으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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