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는 QM6로 폐지 줍는다
[포토] 나는 QM6로 폐지 줍는다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7.02 03: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통상 폐지 수집 초보자는 손수레나 자전거를, 다소 규모가 있는 수집가는 짐칸을 단 오토바이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사람은 트럭을 각각 이용한다.

1일 퇴근길에 재미있는 장면이 잡혔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인근 골목에서 한 노인이 폐지를 자신의 신형 QM6에 실고 있다. 이 노인은 페지 적재와 이동 과정에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흠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트렁크 사방을 깔판으로 덧댔다.

국내 인기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신형 QM6의 새로운 활용법이다.

다만, 이 노인은 페집 수집 시에는 다른 방법을 활용하고, 고물상에 폐지를 팔러 갈 때만 QM6를 이용한다고.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