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날다람쥐와 청설모, 누가 빠를까?
[포토] 날다람쥐와 청설모, 누가 빠를까?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9.0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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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쥐목 다람쥐과의 포유류인 날다람쥐와 청설모 가운데 어느 게 더 빠를까?

날다람쥐와 청설모는 모두 몸길이 40∼45㎝, 꼬리 길이 25∼36㎝이며, 체중은 0.9∼1.5㎏ 수준이다.

이들 동물은 호두, 잣의 종자, 과실, 버섯, 곤충 등을 주식으로 하며, 나무 위에서 주로 서식한다.

최근 기자의 카메라에 날다람쥐와 청설모가 각각 잡혔다.

▲ 이중 날다람쥐는 지하철 택배를 하는 노인이다. 조끼에 빠르고 정확한 ‘날다람쥐’라는 문구를 새겼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이중 날다람쥐는 지하철 택배를 하는 노인이다. 조끼에 빠르고 정확한 ‘날다람쥐’라는 문구를 새겼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청설모는 성남시 중원구 황송송원에서 포착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청설모는 성남시 중원구 황송송원에서 포착됐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모두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49.6%(2016년 기준)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노인빈곤율(19.4%, 7위)보다 2.5배 이상 높은 것이다.

노인 복지가 상대적으로 열악해 많은 국내 노인들이 은퇴 후에도 밥벌이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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