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미국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커넬 할랜드 샌더스. 3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6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으로 가사를 도맡았다. 이에 따라 그는 주유소와 카페 등 다양한 사업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커넬 할랜드 샌더스는 1952년 KFC를 창업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62세였다. 그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KFC를 체인으로 확장하고, 닭고기 튀김을 주 메뉴로 하면서 햄버거, 감자튀김, 샌드위치, 각종 음료 등을 판매해 큰 성공을 거뒀다.
세계 각지의 KFC 매장 앞에는 커넬 할랜드 샌더스의 모형이 서 있다.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최근 재미있는 장면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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