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인들, 여가선용도 동네마다 달라
[포토] 노인들, 여가선용도 동네마다 달라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0.07.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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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국내 노인들의 여가선용도 동네마다 차이가 있다.

최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 서울 삼성동에 있는 한 복합상영관에 인근 동네 노인들이 단체로 영화 관람을 왔다. 이 상영관의 경우 65세 이상 할인과 조조할인을 적용할 경우 평일 6000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서울 삼성동에 있는 한 복합상영관에 인근 동네 노인들이 단체로 영화 관람을 왔다. 이 상영관의 경우 65세 이상 할인과 조조할인을 적용할 경우 평일 6000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이 상영관의 평일 첫 영화에 노인 관람객이 대거 몰리는 이유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는 성남시의 모습이다.

▲ 인근 중권구와 수정구에 사는 노인들이 공원을 찾아 바둑과 장기 등을 두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 인근 중권구와 수정구에 사는 노인들이 공원을 찾아 바둑과 장기 등을 두고 있다. (사진=내외방송 정수남 기자)

이곳에서 4㎞ 떨어진 서울지하철 8호선 신흥역 인근에 복합상영관이 있다.

한편, 한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49.6%(2016년 기준)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노인빈곤율(19.4%, 7위)보다 2.5배 이상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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