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국내 노인들의 여가선용도 동네마다 차이가 있다.
최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이 상영관의 평일 첫 영화에 노인 관람객이 대거 몰리는 이유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는 성남시의 모습이다.
이곳에서 4㎞ 떨어진 서울지하철 8호선 신흥역 인근에 복합상영관이 있다.
한편, 한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49.6%(2016년 기준)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노인빈곤율(19.4%, 7위)보다 2.5배 이상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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