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통큰 기부...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통큰 기부...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 기부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1.25 13: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랑의열매)
▲ (왼쪽부터)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랑의열매)

(내외방송=박찬균 기자) 우리금융그룹(이하 우리금융)이 25일 오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최동수 부사장,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과 김연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성금 30억 원은 장애인, 아동 ‧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증가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아동들을 위해 그룹홈 410개소에 컴퓨터·교육컨텐츠 제공 및 장애아동 보조교사 지원 등 5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생계비·홍보 지원, 난치병 소아환아 등 의료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및 돌봄환경 조성 지원, 특성화고교생 디지털 관련 교육 및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