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비트코인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금을 대신할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에서 한때 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4분기 170% 상승한 데 이어 올해는 70% 넘게 더 오르고 있는데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비트코인이 금과의 경쟁자로 떠올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14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비트코인 강세와 달리 금은 1800달러 선이 다시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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