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불법 해외송금 급증, 단속 비상
가상화폐 불법 해외송금 급증, 단속 비상
  • 허수빈 아나운서
  • 승인 2021.04.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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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최근 가상화폐와 관련된 해외 송금이 급증하자 은행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세탁 불법거래 등을 막기 위해 관리에 나선 건데요.

시중은행은 일제히 관련 유의사항 공문을 지점에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팔아 차액을 남긴 뒤 해외로 빼내는 의심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명확한 관련 규정이 없어 피해를 막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은행업계는 사실상 해외송금을 통한 불법행위를 판별하고 방지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허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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