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지금이 최저 매수 시점
▷ 오늘부터 방역패스 적용... 적용 시설은?
◆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 결과는?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 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주 조사 때보다 3.0%포인트 오른 36.5%를 기록했으며 이 후보는 1.0%포인트 내린 36.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1%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점이다. 이 후보와 홍 의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이 후보 35.2%, 홍 의원이 34.2%를 기록했다.
◆ 삼성전자, 지금이 최저 매수 시점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6만원대를 유지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지금이 삼성전자의 저점 매수 기회라고 전망했다. 메모리 업황 회복 예상을 이유로 든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73조9800억원, 영업 이익 15조8200억원, 순이익 12조2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럼에도 최근 삼성전자 주가의 언더퍼폼, 즉 주식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밸류에이션 메리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오늘부터 방역패스 적용... 적용 시설은?
방역당국은 오늘(1일)부터 적용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일부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방역패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방역패스'는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시설, 고위험군의 보호가 필요한 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이용과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마련한 일종의 안전장치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과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취약시설이다.
2단계 개편부터는 100인 이상 대규모 행사나 집회 개최 시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