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코로나 항체치료제, 처방기관 및 투여대상 확대
[내외방송 뉴스] 코로나 항체치료제, 처방기관 및 투여대상 확대
  • 황설아 아나운서
  • 승인 2021.12.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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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항체치료제, 처방기관 및 투여대상 확대
▷ 연말 계획 와장창...재개된 거리두기에 폭발한 소상공인들
▷ 국민의힘, 김건희 의혹 관련 철저한 방어, "허위 아냐"

◆ 코로나 항체치료제, 처방기관 및 투여대상 확대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재택치료자들에게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3만명에 근접한 가운데 입원 환자에 한해 가능했던 항체 치료제가 재택치료자를 비롯해 생활치료센터와 일반병원 등에서도 처방이 가능해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의 재택치료자 대면 진료 담당 센터를 추가해 총 34곳으로 늘리고 국산 항체치료제인 '레키로나주'를 처방하는 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4명이 레키로나주(항체치료제)를 투여받았습니다.
이는 노인요양시설의 항체 치료제 첫 투약 사례로 환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습니다.

◆ 연말 계획 '와장창'...재개된 거리두기에 폭발한 소상공인들 

위드 코로나 중단과 함께 거리두기가 재개되자 소상공인들의 불만도 폭주했습니다.
사적모임제한과 함께 방역패스 의무화는 잇따른 단체 예약 취소와 매출 감소로 이어졌고 이로인해 자영업자들은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주 수요일 광화문에서 방역패스 적용 및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할 것을 알렸습니다.

◆ 국민의힘, 김건희 의혹 관련 철저한 방어 "허위 아냐"

경력증명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해당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관련 의혹에 대해 "회사에서 경력 증명서 발급 권한이 있는 사람이 경력 인정을 해주면 되는 것"이라며 "발급을 정상적으로 받았다면 허위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김건희씨의 해당 재직증명서는 발급 시기와 재직 기간이 불분명해 허위 논란이 제기 된 바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황설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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