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만에 또 다시 수도권 학교 전면 등교 중단
▷ 정부, 소상공인 위한 현금지원 신설
▷ 내일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시작된다
▷ 정부, 소상공인 위한 현금지원 신설
▷ 내일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시작된다
◆ 4주만에 또 다시 수도권 학교 전면 등교 중단
다음주부터 수도권의 모든 학교는 겨울방학 직전까지 전면등교가 중단됩니다.
지난달 22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에 돌입한 지 4주만입니다.
확산을 고려해 지역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의 일부를 중심으로 학교 밀집도는 3분의 2수준으로 조정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행사 또한 온라인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소상공인 위한 현금지원 신설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현금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손실보상제도에 현금을 지원하는 방역지원금을 추가해 정책 사각지대 있는 소상공인들까지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위해 방역 지원금을 신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지원금은 그간 손실보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에서 배제됐던 여행업종 등의 간접피해업종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내일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시작된다
내일은 정말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눈과 함께 한파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을 비롯해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추위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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