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준혁 기자) 최근 프라다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이번에도 같은 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의류 아이템에는 프라다 리나일론 소재가 사용됐고 해양 및 섬유 폐기물에서 나온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로, 무기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큰 특징도 갖고 있다. 

트랙 슈트와 버킷햇에 아디다스의 상징인 세 줄 스트라이프가 그려졌고, 재킷에는 프라다의 삼각 로고가 돋보인다. 

아디다스와 프라다의 콜라보는 2020년에도 이뤄진 바 있다. 슈퍼스타라는 작품(신발)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관점을 담아 모노크롬 블랙, 화이트 위드 블랙, 그리고 크롬 실버 위드 화이트까지 총 3가지 컬로 출시됐었다. 

1월 선보이게 된 해당 컬렉션은 오는 13일, 프라다와 아디다스 공식 웹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준혁 기자 nwnews@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