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18일 오전 9시부터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대상, 작년 7월부터 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
서울 거주, 국내 대학(원) 재학·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
신청대상, 작년 7월부터 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
서울 거주, 국내 대학(원) 재학·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서울시가 지난헤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지원된다.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은 향후 갚아야 할 이자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한국장학재단의 대출계좌에서 차감된다.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이면서, 전국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거나 졸업 후 5년 이내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youth/)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재학 또는 휴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재학․휴학증명서 등) ▲대학(원) 졸업생(2017.1.18. 이후 졸업생) 은 졸업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졸업증명서 등)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인 경우는 부모님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120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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