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분기 성인 대상 점토 만들기 체험 교실 열어
(내외방송=권희진 기자) 울산암각화 박물관은 17일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호작호작(好作互作) 암각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2분기 교육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점토로 빚고 오븐에 구워 향꽂이(인센스 홀더)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은 27일, 5월 18일과 19일, 6월 29일로 총 4회 진행된다.
회당 성인 15명을 모집하며 10명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교육 실시한다.
1주일 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5명은 예약기간 중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를 받는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자세한 교육 및 접수 일정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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