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전 통해 업무 환경 개선,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집중
(내외방송=권혜영 기자) 가상 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19일 최근 채용 인력 확대와 고객 편의 증대 등을 고려해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빗의 이번 이전은 사업 성장에 따른 인력 증가를 반영해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브랜드칸 타워 14, 15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규 오피스는 직원의 업무 효율성 및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고 ▲부서별 공간 ▲다양한 규모 회의실을 갖추었다.
플라이빗은 회사 설립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왔다. 지난해 1년 이상 재직 중인 임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회사의 장기적 성장 도모와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주주와 임직원이 회사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마음을 담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추가로 지급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내외방송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사무실 이전을 통해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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