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BUSANO x GALLERY THE SKY 'ART BUSANO 9' 5월 1일~6월 1일
CASA BUSANO x GALLERY THE SKY 'ART BUSANO 9' 5월 1일~6월 1일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4.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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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의 최고의 조망권을 가진 갤러리 LCT의 'GALLERY THE SKY'. 
CASABUSANO X GALLERY THE SKY_ART BUSANO 9_내부 전경
CASABUSANO X GALLERY THE SKY_ART BUSANO 9_내부 전경.(사진=갤러리 더 스카이)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부산에서 가장 높다.

하늘과 바다의 최고의 조망권을 가진 갤러리 LCT의 'GALLERY THE SKY'. 

갤러리 더 스카이는 국내의 저명한 미술가들 외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기획하며 미술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전도 유망한 작가 발굴 및 작가 지원을 왔다.

많은 문화예술관이 있다. 하지만 해운대를 전망으로 보며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으랴.

갤러리 더 스카이는 같은 시대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아트비지니스 기업이다.

25일 이한나 갤러리 더 스카이 큐레이터는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갤러리 더 스카이는 부산의 문화 예술 향유와 시민을 후원하는 첫번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부산의 젊은 예술인을 발굴, 아카이빙, 대중 소통확대를 활성화 하면서 부산의 공공복지를 지원하는 일환의 기획전시로 '(주)문화의 물결 FNC'와의 첫번째 시작으로 협업을 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큐레이터에 따르면 (주)문화의 물결 FNC는 지난 2003년 7월 웨스턴바 기반의 대한민국 최초 비치 플레어바 '퍼지네이블'을 부산 내 전 지점 직영으로 운영, 트랜드에 빠른 속도로 발맞춰 차별화된 식음료 공간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하며 브랜드 컨설팅, F&B 전문 아카데미 운영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큐레이터는 "수익을 위한 움직임보다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함께하는 ㈜문화의물결 FNC는 식음료 분야 그 이상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업체로 자리매김 하는 과정에 있다"며 "(주)문화의 물결 FNC와 GALLERY THE SKY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ART BUSANO 9'라는 전시기획명으로 개최되며 두 기업의 첫번째 문화예술 프로젝트로서 지역미술계 발전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부산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시각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문화를 그려나가는 9명의 개성 있는 부산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자리로 'CASA BUSANO' 공간(해운대, 광안리)에서 열리는 첫 기획 전시다. 

'CASA BUSANO['는 부사노의 집이라는 의미로서 'BUSANO'는 '부산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라 정의를 내리고 있다. 'CASA BUSANO'는 해운대, 광안리 각 지점에서 운영되고 예술적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두 지점에서 나란히 이번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이행 가치는 문화 예술을 통한 부산의 공공복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시 'ART BUSANO 9'의 수익금을 '부산의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및 장려금, 부산의 '봉생복지재단' 등의 비영리 문화예술재단에 전액 기부하고자 한다고 송 큐레이터는전했다. 

▲ 겔러리 더 스카이 김하늘 아트디렉터.
▲ 겔러리 더 스카이 김하늘 아트디렉터.

김하늘 아트디렉터는 "이로써 부산의 시각예술기반 문화예술 향유 프로젝트로서 좋은 선례 또한 시작하려 한다"며 "현 시대적인 상황으로 코로나로 창작활동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신진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장려하고 부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소통의 통로로서의 기회를 가지고자 하니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사노(BUSANO)의 화합, 부산(BUSAN)의 문화·예술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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