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냉온탕 연기 '몰입도 UP'
'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냉온탕 연기 '몰입도 UP'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05.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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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주민경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온도차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9, 10회에서는 딸 이수인(박예린 분)이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받는 반면 남편 이만수(윤경호 분)의 불륜을 의심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행복과 분노의 감정을 넘나드는 박윤주(주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주는 이은표(이요원 분)와 함께 다른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이들을 수학올림피아드에 내보내게 되고, 그 결과 수상의 기쁨을 얻으며 감격에 젖었다. 이는 딸의 성공이 자신의 행복이라는 윤주의 교육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황이었다.

반면 윤주는 이만수와 변춘희(추자현 분)의 불륜을 의심하고 있던 터. 

때마침 춘희가 차를 몰고 가는 것을 목격, 만수의 늦는다는 문자가 생각나 황급히 택시를 타고 미행했다. 

모텔로 들어간 춘희를 보고 분노한 윤주는 문을 두드리며 당장 나오라고 소리쳤고, 막무가내로 객실로 침입했다. 

그러나 만수는 방 안에 없었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 자신의 모습을 들킨 윤주는 밀려오는 창피함과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주민경은 극과 극 연기를 선보여 박윤주라는 캐릭터에 동기화된 듯 안방극장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주민경은 딸 수인이를 대할 때는 한 없이 행복한 딸바보 엄마이지만, 남편에게는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면모들을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들을 끌어당겼다. 
주민경이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과 매회 짙어진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은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주민경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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