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농업발전 기여
농업발전 기여

(내외방송=권혜영 기자) NH투자증권이 6일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25~28일 3일간 진행됐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공기정화식물 및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ESG 및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의미한다.
'반려 나무 캠페인'기간 NH투자증권은 본사와 영업점 임직원들에게 개인별 반려 나무 화분을 제공했다.
이번 '반려 나무 캠페인'은 ESG 환경경영 관심의 고취뿐만 아니라 화훼농가 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친환경 화분 3000여 개 구입을 통해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이처럼 NH투자증권은 농협그룹의 일원으로 농협만의 장점인 농업발전 기여를 통해 ESG의 중요한 축인 S의 지역사회 공헌에도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최홍석 ESG 추진부 부장은 "이번 반려 나무 캠페인은 나무를 키우면서 ESG에 대해 관심을 두고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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