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원+α 지원/ 윤 대통령 첫 출근길은?/ 포켓몬고 이용자 수 급증/ 내외방송 뉴스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원+α 지원/ 윤 대통령 첫 출근길은?/ 포켓몬고 이용자 수 급증/ 내외방송 뉴스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05.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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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 '600만원+α' 지원
▷윤 대통령 첫 출근길은 8분..."우회 통제"
▷포켓몬고 이용자 수 급증...포켓몬빵 덕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 '600만원+α' 지원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공약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방역지원금 600만원 이상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급안은 반드시 이번 추경안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기업까지 총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도 수용했다며 "600+α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추경 규모는 내일 국무회의 이후 정부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 윤 대통령 첫 출근길은 8분..."우회 통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첫 출근을 했습니다.

자택과 집무실까지 이동 거리는 약 7km로 오늘 출근길은 8분이 걸렸습니다.

8시 15분쯤 경호용 오토바이를 탄 경찰과 경호원들이 아크로비스타 앞 도로에서 대기했고, 21분쯤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배웅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은 반포대교를 건너 용산 미군기지 13번 게이트에 도착했고, 경찰은 "순간적인 우회 통제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 포켓몬고 이용자 수 급증...포켓몬빵 덕분

품절 대란을 빚고 있는 '포켓몬빵'의 주인공인 포켓몬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이용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켓몬고는 지난달 스마트폰 개임 앱 이용자 수 126만 7000명을 기록해 인기 순위가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기존에 3위를 차지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는 6위로 떨어졌습니다.

포켓몬빵은 1990년대 말에 유행했다가 올해 2월 SPC삽립에서 재출시한 이후 40일만에 1000만개가 팔려 편의점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클로징]

SNS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 정신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바스대학 연구팀이 일주일만 SNS 사용을 중단해도 우울과 불안 증상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한 건데요.

SNS에서 하는 비대면 소통 말고 주변 사람과 직접 대화하는 대면 소통을 활성화하는 게 어떨까요?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600만원 #윤석열 #포켓몬고 #SNS

유튜브 제목: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원+α 지원/ 윤 대통령 첫 출근길은?/ 포켓몬고 이용자 수 급증/ 내외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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