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앞세워 여의도 더현대 서울서 '아이엠그라운드' 전시 참여
(내외방송=석정순 기자) LG전자가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뮤지엄에서 열리는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서 올레드 TV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최성임, 윤향로, 민준홍, 지비지(ZiBEZI)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관을 직접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LG 올레드 TV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자화상 작품으로 주목받은 지비지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또 민준홍 작가의 도시 풍경과 사물을 시각미술로 표현한 작품을 생생히 구현한다.
관람객들은 LG 올레드 TV 10여대를 통해 작가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의 장점은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다"며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해 예술 작품 전시에 최적의 TV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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