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1등에게 1000만원 지급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100일간 여성들을 위해 진행되는 '홈트레이닝 페스티벌' 이벤트가 열린다.
25일 에이스파크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더 체인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더 체인지 프로그램은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EMS→슬링→클라이오테라피(극저온)→바디젯→수중트레이닝 단계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외면과 내면의 모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대회 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대회 블로그나 콜센터(1533-1596)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일반부(17~59세)와 시니어부(60세 이상)로 나뉘며 여성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단, 제세공과금 중 12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파트별 1등에게는 현금 1000만원이, 참가자 전원에게 ▲다이어트 한약재 ▲마스크팩 ▲클렌징폼 ▲건기식 파우더 ▲SA트레이닝 센터 10회권 ▲SA 웰니스 검진권 등 2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지급된다.
파트별 2~12등은 ▲LG스타일러 ▲아이폰 ▲음식물처리기 ▲다이슨 선풍기 ▲삼성 그랑데 건조기 ▲아이패드 ▲삼성 그랑데 세탁기 ▲다이슨 애어랩 스타일러 ▲구스피아 거위털 이불 ▲EMS 트레이닝 HEE PAD 등이 증정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운동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핑앱을 설치하고,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면 미라텐 5종 패키지가 증정된다.
토핑티비를 통해서 개별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1단계 메디컬 테스트에서는 ▲기초 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혈압 ▲신체 균형검사 등이, 피지컬 트레이닝에서는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훈련한다.
2단계 EMS트레이닝에서는 20분만에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개념 트레이닝 방법으로 운동한다.
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공간에 머무르는 우주인들이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3단계 슬링에서는 흔들리는 줄과 보조 도구를 이용해 신체적 장애와 손상 부위를 개선하고, 통증 조절이나 근력 및 지구력 증가 등으로 신체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다.
4단계 클라이오테라피에서는 인체를 짧은 시간동안 극저온에 노출시키는 방식을 활용해 근육통과 염증반응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세계적인 운동 선수들과 국내 다수의 프로구단에서 사용 중이다.
5단계 수중트레이닝은 수중에서 달리기나 사이클을 이용해 물속에서 높은 저항을 이겨내는 훈련 방법이다.
하체의 무리가 없이 운동이 가능하며 일정한 수온으로 유지돼 임신 중인 여성에게도 안전한 트레이닝 방법이다.
이 이벤트는 제네시스트레이드가 후원 및 주관하고, 바네스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에도 관리를 원한다면 시술 비용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1533-1596)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