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와 시민 등 5000여명과 함께 치러질 예정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와 시민 등 5000여명과 함께 치러질 예정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추념식에서 지난 4월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경항공대원 유족 등 다섯 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 하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와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대통령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다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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