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내외방송)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중 7일에는 '선운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인기다.
대원들은 현재 9개 체험 프로그램 중 '몽키 클라이밍'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폭염 속 야외 프로그램이 축소 또는 폐지되는 가운데, 선운사 템플스테이는 차양막과 생수 등 온열질환과는 무관하게 참석 대원들이 만족하고 있다.
잼버리 일정 중 K-Pop 행사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대원들에게 먹거리(음료수, 아이스크림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가 '잼버리 대회 미디어 협력사 촬영기자'에 선정돼 현재 잼버리 활동을 자세히 취재해 보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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