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영식을 앞둔 잼버리 행사장의 풍경
(부안=내외방송) 2일 개영식을 앞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속속 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 잼버리 행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일 오후 8시 개영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전 세계 158개국 4만 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해 야영활동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일 문화교류의 날에 열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에는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 최정상급 아이돌 11개 팀이 출연, 케이팝(K-POP)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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