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총재,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세계 속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기술력 뽐내겠다"
송진호 총재,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세계 속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기술력 뽐내겠다"
  • 박용환 기자
  • 승인 2024.03.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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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캄보디아 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개소하는 '미라클시티월드넷'
4월 20일~21일 양일간 성대한 오픈식으로 캄보디아 이목 집중될 듯
세계 최초 캄보디아 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개소하는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사진=미라클시티월드넷)
세계 최초 캄보디아 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개소하는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사진=미라클시티월드넷)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미라클시티월드그룹 내 디지털 자산 담당 플랫폼인 '미라클시티월드넷'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오는 4월 20일 정식 오픈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미라클 파이낸스센터에서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오픈식은 현지시각 20일 오후 4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인사말·환영사·축사에 이어 K-pop 가수와 DJ-ing이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또한 21일에는 오후 5시에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개소와 관련한 ▲시상식 ▲위촉장 수여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진행된다. 이후 캄보디아 전통복장 패션쇼와 태권도 시범을 비롯해 K-pop 가수와 캄보디아 가수들이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캄보디아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은 학 소반나 캄보디아 깜폿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캄보디아 정부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캄보디아 최초로 개소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할 예정이다. 20일과 21일 모두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축하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개소식이 열리는 미라클 파이낸스 센터 인근에 '한국 거리'와 '젊음의 광장'을 선포해 기념할 계획이다.

미라클시티월드넷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기술력과 안정성, 시장성 등의 투자 가치를 인정받은 엄선된 디지털 자산을 상장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자산보호시스템을 통해 거래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모니터링과 고객지원서비스를 실시해 편의를 높이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빠르고 원활한 매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캄보디아 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오픈하게 된 '미라클시티월드넷'은 이제 자체 개발한 ATM 기기 5만여 대를 캄포디아 전국에 설치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 세계 금융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지역인 '깜폿'에 250만평 규모의 금융타운을 조성하게 되며, 이에 앞서 디지털 금융의 대표사업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개소하고, 자체개발한 스테이블 코인을 캄보디아 상공회의소와 농업인 단체 등을 통해 소비생활의 초간편결제 시스템의 통화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인 단체와 상공회의소의 회원 500만명을 미라클시티월드넷 거래소와 미라클뱅크의 회원으로 자동가입하도록 추진 중이며 거래소 개관식을 앞두고 1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게 된다.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는 1일 약 1,000명 정도의 회원가입이 분주히 실행되고 있다.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는 "미라클시티월드넷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해 디지털금융플랫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기업들과 함께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자산 거래 모습(사진=미라클시티월드넷)
스마트폰으로 이뤄지는 디지털 자산 거래 모습(사진=미라클시티월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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