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애로사항 및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바쁜 행보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재천 대덕읍장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공약하고 그 시작으로 지난 4일부터 29개 마을 순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존 마을회관에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사전에 마을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조사해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를 살피고 바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도움을 주는 등 발 빠른 복지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접수된 50여건의 건의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기과제 및 장기과제로 구분해 시기에 맞게 조율함으로써 효율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현장에 뛰어들어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야 내실 있는 복지정책 수립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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