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소비자원 "일부 주방매트, 슬리퍼 등에서 환경 유해 물질 검출" 한국소비자원 "일부 주방매트, 슬리퍼 등에서 환경 유해 물질 검출"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가정에서 사용 중인 주방매트, 슬리퍼 등의 일부 제품에서 환경에 유해한 물질들이 검출되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2일 "시중에 유통, 판매 중인 주방매트, 슬리퍼, 짐볼, 어린이 우의 등 4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잔류성 오염물질의 일종인 '단쇄염화파라핀'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단쇄염화파라핀은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우레탄(PU) 등의 합성수지 제품을 유연하게 하거나 불에 타지 않게 하는 첨가제로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에 축적되어 생태계에 사회일반 | 정지원 기자 | 2024-04-02 13:41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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