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차에스더 기자)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정수 과정에 담긴 과학원리도 배울 수 있는 무료 견학 프로그램이 오는 3월부터 재개된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오늘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리수 생산과정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광암, 구의, 뚝도, 영등포, 암사, 강북 등 서울 내 6개 정수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정수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구의, 뚝도, 등 2곳의 정수센터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재개
사회일반 | 차에스더 기자 | 2024-02-29 15:47